일상기록

시라쿠스 뉴욕 접시 리뷰(소담작업실)

혜라 2022. 11.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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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차.

신혼때 산 그릇들은 이미 어디로 다 도망가고..

생활하며 구입했던 접시들도 이가 나가거나

설거지할때 깨뜨려서 전부터 눈여겨본 시라쿠스 뉴욕 그릇들을 구매해 봤어요.

 

네이버 블로그 하던 시절에 알고 지낸 소담님 작업실에서 구매했어요.

잘지내시는지.. ㅎㅎ

암튼 과거에 구매할때도 항상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예쁜 살림용품들을 판매하셔서 

다른곳 안보고 바로 소담작업실에서 구매했어요.

 

저는 스토어팜에서 구매했는데,

소담작업실 쇼핑몰페이지에요. 구경해보세요~

 

소담작업실 (http://sodam-at.co.kr/)

 

 

여러가지 필요한걸 담다보니..

한가득^^;

 

아침에 요거트를 자주 먹는 편인데,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서 하나 구매^^

 

아이랑 신랑꺼는 안사고 저만 쓰려고 하나 샀어요.

탐내면 그때 사줘야지...

 

 

밥그릇 국그릇은 예전에 선물받은 덴비 헤리티지 쓰는데

함께 식탁에 놨을때 시라쿠스 뉴욕이 완전 백색도 아니고

아이보리? 컬러라

어울리더라구요.

 

풍족함을 느끼며

시라쿠스 택배 박스를 하나하나 뜯었습니다..

 

소담작업실에서 보통 사면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걱정없는듯해요. 

재활용도 너무 편하게 비닐은 안쓰시고 대부분 종이포장제로 사용하시더라구요.

 

 

오늘 아침 실시간.. 

이쁘게 담았지만 사진을 안찍어서 

먹는중에 급하게 ㅎㅎ 남겨봅니다.

 

요거트볼 사이즈 너무 딱이고~

다른 그릇들도 쓰면서 예쁜사진 남겨볼게요.

그릇장도 정리해야해서 

다음에는 그릇장 정리하는 기록도 남겨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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